장안구(구청장 라수흥)는 지난해 12월부터 조사한 소규모주민편익사업 대상지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앴다.
2012년 상반기 추진하는 소규모 주민편익사업은 1권역(율천동, 정자1동, 정자2동, 정자3동)과 2권역(파장동, 송죽동, 조원1동, 조원2동, 연무동, 영화동)으로 나뉘며 사업내용은 관내 이면도로 노후 아스팔트 포장 및 보행환경 개선 등 약 20여건이고 총 사업비는 2억원이다.
이 사업은 우기이전에 완료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주민들의 보·차도 통행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