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5일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교육은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비치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자체 시청각 교육 방식으로 진행했다. 부패로 인한 사건·사고를 통해 사회청렴도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일상을 촬영하는 브이로그(V-log) 형식으로 제작된 청렴과 부패상황의 영상자료를 활용해 청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남기민 파장동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가져야 할 기본적인 직업윤리이다. 다양한 청렴 시책들이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이어져 공직사회에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