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영화동 “해피시범마을 사람들”(회장 임명윤)은 2012 공동체 사업 텃밭조성 시범마을로 선정되어 1차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사전교육을 받고 영화동 주민센터에 모여 월별로 파종할 채소, 관리방법 등 세부계획을 수립하였다.
영화동은 대부분 도시지역이라 녹지공간이 없고 상가가 밀접 되어 있어 옥상텃밭 사업을 통하여 재배한 채소류를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와 지역의 복지시설에 전달 할 계획이다. “해피시범 마을사람들”과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4월부터 파종할 채소류 모종구입 등 녹색마을로 조성될 텃밭에 기대가 부풀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