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14자로 영화동장으로 부임한 박정애 동장은 “능동적인 현장행정”, “주민만족을 위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랑 나눔 실천으로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 “소통과 참여로 함께 만들어 가는 좋은 마을” 조성을 모터로 동민에게 감동주는 행정서비스 실천을 위한 전 직원이 매진하고 있다.
먼저, 장안문 일대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거북시장 상인회를 중심으로 현대와 과거가 어우러진 특색있는 시장 조성을 위해 거북시장 활력 증진사업과 영화역 복원기원 고유제, 수원 “화성과 연계한 관광 인프라 구축, 장안문밖의 먹거리(주막 등)를 특성화한『숱 막거리 축제』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주민 참여형 자치센터를 활성화 하기 위해 15개 프로그램과 8개의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270여세대의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140여세대의 차상위 계층을 비롯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동 행정을 집주하고 있다.
그리고 소통과 참여로 함께하는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동청사 옥상에 광교산을 활용한 양봉과 옥상농원을 운영하는『꿀 내음 가득한 영화 효 마을』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고유의 세시풍속인『영화동 당제』를 재현하여 마을의 번영을 기원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역량을 결집시키고 있다.
박 동장은 “주민 스스로가 마을의 주인으로서 함께 어깨동무하며 소통하고 정이 깃든 마을을 만들어 지역공동체를 회복하는데 온 행정력을 다할 것이며, 주민센터 행정도 고객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실천하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주민이 공감하는 현장행정의 의지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