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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시티 수원은 열린대화로 비상하고 있다
- 작성일
- 2012-02-10
- 작성자
- 영화동
염태영 시장 영화동 방문, 소통의 자리
염태영 수원시장은 ‘변화와 희망’을 선도하는 ‘휴먼시티, 수원의 비상’을 위하여 8일 영화동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열린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염시장은 파워포인트를 이용하여 시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거버넌스 행정 활성화, 수원·화성·오산시의 원형복원과 감동의 현장서비스, 경제의 활성화, 인문학 도시 조성 등 올 해의 시정방향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의 애로사항 등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자리였다.
특히, 염시장은 화홍경로당 건립, 영화동 문화센터의 런닝머신 등 시설개선, 동청사 신축, 서문시장의 활성화 대책 마련, 영화문화관광지구의 조속한 개발 요청 등 지역 애로사항에 대해 영화동 지역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데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두고 소통의 시정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원은 110만 시민과 함께 가야할 밝고 원대한 꿈이 있기에 서로 베풀고 나누고, 또 다같이 돕고 격려하여 ‘휴먼시티, 수원의 비상’을 함께 만들자고 제의하였고, 참석한 100여명의 영화동 주민들은 이에 같이 할 것을 큰 박수로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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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공보팀 Tel.031-228-5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