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정자2동(동장 김세현)에서는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정자매 봉사회와 한마음 봉사회 주관으로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과 60세 이상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따뜻한 잔치국수를 대접하였다.
이 사업은 8년 전부터 시작되었으며 매월 둘째주 일요일에 실시하고 있으며 정자매 봉사회와 한마음 봉사회에서는 뭔가 뜻 깊은 일을 찾던 중 마을에 어려운 노인들이 많아 이 사업을 시작했으며 매월 이날을 기다리는 어르신들이 매우 많아 졌다.
조옥현 회장은 “우리 동네 어르신들을 위해 뜻 있는 봉사활동을 할 수있음에 감사하며 자원봉사자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어 봉사하는 즐거움에 푹 빠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