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조원2동(동장 최옥순)에서는 관내 맥 한의원 의료진이 무료양로시설인 평화의 모후원을 방문하여 입소 어르신 23명을 대상으로 “나눔사랑 눈뜨기 침봉사”를 실시했다.
나눔 사랑 눈뜨기 침 봉사란 매월 2회 관내에 소재한 서울 S한의원과 맥한의원 등 2개 한의원에서 직접 평화의 모후원을 방문하여 입소 노인들에게 무료로 한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과 단체원들이 동참하여 진료보조 및 노인들의 이동을 돕는 정기 봉사활동이다.
이번 무료 침시술을 받으신 전 어르신은 “원장님도 몸이 불편하신데 주말에도 나와서 진료를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침시술을 받으니 점점 건강해지는 것 같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