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영화동(동장 박정애)에는 국가보훈처 수원지청 앞 광교산로 약 850미터 구간을 1년 365일 태극기 거리를 운영하고 있다.
태극기 거리는 수원의 허파이며,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광교산로를 중심으로 조성되어 있어 항상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다듬고 순국선열을 기리는 뜻 깊은 거리로 변모하고 있다.
한편, 현장순찰시 만난 영화동 주민이며 통장협의회장인 진수진 회장은 “삼일절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받친 숭고한 선열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숙연해 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