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사랑장학재단 정자2동 후원회(회장 지영기)에서는 지난 24일 주민센터에서 관내 저소득층 중·고생 8명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후원회원들이 한푼 두푼 정성껏 모금한 금액을 관내 저소득층 자녀 8명에게 190만원을 전달하였는데, 고등학생 각 30만원씩, 중학생에게는 각 2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여 사랑과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미래가 있는 소중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영기 회장은 “우리 관내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가정의 자녀 중·고등학생들에게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담긴 장학금을 전달 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학생들이 미래를 위한 소중한 꿈들이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