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에서는
○ 지난해 12월 30일 수원시 이의동 일대 337만여평을「경기 첨단․행정 신도시 개발예정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道에서는
- 지난해 12월 31일부터 개발예정지의 전체 개발면적 및 위치, 공간배치 등에 대한 주민 공람을 실시하였으며
- 오는 2006년 하반기 주택분양에 들어가 2010년까지 개발 완료할 예정이다
□ 경기 첨단․행정 신도시는
○ 전체 337만평 중 주택 2만호에 인구 6만명을 수용하여 ▲인구밀도가 분당․일산의 4분의 1, 판교의 절반 수준인 ㏊당 54명 ▲녹지율은 45.5%로 우리나라 신도시 중 가장 쾌적한 형태로 개발될 예정이며 ▲ 순환 경전철과 신분당선 연장, 연결도로 확충 등 69㎞의 교통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 특히, IT․BT 등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도청 등 행정타운을 조성, 서울로 출퇴근하는 베드타운이 아닌 자족도시의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