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9일 오전 10시 율천동 밤밭문화센터에서는 좋은마을만들기 개강식을 하였다. 주민자치 위원회 염상조 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격려의 축사를 하였고 20여명의 수강생과 주민센터 직원등이 참석하여 마을만들기 전문강사를 모시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첫 강의를 시작하였다.
강의는 팀별 발표와 토론 등을 통해 마을만들기의 참된 의미를 이해하고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마을만들기 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본 강의는 12주간 진행되며 일정한 기간을 참석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이로써 시민이 주인 되는 마을만들기의 첫 관문을 시작하였고 앞으로도 우리 율천동의 발전을 위해 참된 주인의식을 가진 주민들이 만든 살기 좋은 마을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