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서는 제2녹색새마을운동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희망캠페인”을 전개, 녹색생활실천 가두 캠페인을 추진하고 홍보 전단을 배부했다.
또한 동별 텃밭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본 사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경작 가능한 사업대상자를 파악, 녹색 장안 만들기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새마을 3개 단체와 연계한 녹색사업 추진으로 새마을부녀회의 녹색 알뜰장터 운영을 월 1회 실시, 기부문화 활성화와 재활용품 판매로 아나바다 운동을 확산시키는 한편, 새마을 문고의 헌책 나눔의 날 운영, 새마을협의회의 고철 모으기 사업 추진 등 녹색 성장을 앞당길 수 있는 사업을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각 새마을단체별 특성을 고려,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향후 지속적인 캠페인과 홍보를 통해 녹색새마을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