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성 교수는 “암을 예방하는 식생활”이라는 주제로 120분간 강의를 실시하면서, 현대인들의 잘못된 식습관, 행동 습관만 고쳐도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우리 식탁에 만연해있는 각종 첨가물, 보존제, 방부제 등의 위험성에 대해 강조하고 음양의 조화를 이룬 바른 먹거리와 함께 땀이 날 정도의 강도로 꾸준히 운동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말했다.
이와 함께 암을 예방하는 식품으로 평소에도 쑥, 마늘, 콩, 생강, 샐러리, 당근 등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몸에 좋은 식품들도 소개했다.
짧지 않은 시간 내내 열정적이고 상세한 설명으로 참여 공직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교육을 받은 직원들은 그간 모르고 지나쳤던 먹거리의 중요성과 건강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