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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문고환경 정비...책 읽는 이용자도 점점 늘어나요
- 작성일
- 2010-05-06
- 작성자
- 총무과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상윤)에서는 새마을문고 운영 활성화와 쾌적한 독서 공간 조성을 위해 관내 문고 17개소의 시설을 재정비했다.
특히 좁은 수납공간으로 인해 열람과 관리가 어려웠던 일부 문고의 경우 책장 정비를 통해 도서를 여유있게 관리함은 물론, 이용자들도 보다 편리하게 도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순임 장안구 새마을문고 구 협의회장은 “새봄을 맞아 문고 시설 정비를 통해 이용자분들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책을 접할 수 있고, 문고 이용도 더욱 활성화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책읽는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도서 관리의 효율성도 높아져 이번 사업지원을 계기로 독서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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