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제19회 국제안전도시학회가 수원에서 개최, 40여개국 300여명의 외국인이 방문예정임에 따라 대외적인 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겨울동안 쌓인 쓰레기와 먼지 등을 청소하였으며, 이날 청소에는 시민과 공무원, 동 단위 단체원,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 버스정류장 등 시설물을 세척하고 주요도로변 화단 및 인도 등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였다.
구 관계자는 “국제적인 큰 행사인 만큼 손님을 맞이하는 마음가짐으로 구석구석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겨우 내 쌓인 먼지와 쓰레기를 정비했다”고 밝히고 오는 26일까지 개최되는 제19회 국제안전도시학회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 줄 것과, 이달 말까지 지속 운영되는 새봄맞이 중점 청소기간 운영에도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