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오는 2월 8일부터 14일까지를『설맞이 대청소 주간』으로 지정하여 주요도로변, 재래시장,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대한 청소를 실시하고 2월 10일 수요일에는 동 단위 단체원, 일반시민, 시, 구, 동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설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중에는 설 당일을 제외하고 기동, 노면, 가로청소, 생활폐기물 수거를 위해 휴일근무체제로 추진,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구에서는 귀성객들은 물론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소종합대책을 철저히 추진할 계획임을 밝히고, 아울러 주민들이 연휴기간 중 쓰레기 분리 배출을 철저히 하여 이웃과 사회를 배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