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각계각층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 관심을 고조시키는 등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유관기관, 단체, 기업체, 독지가 등과 연계하여 적극적인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 설맞이 위문대상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28개소, 중증 장애인 655세대, 소년소녀가정 42명 및 홀몸어르신 546세대 등 총 1,243세대에 이른다.
구에서는 나눔 복지에 앞장서기 위해 공직자 80명과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세대를 결연하여 직접 방문을 실시, 위문품 전달 및 안부를 확인하는 등 솔선수범 찾아가는 이웃사랑 운동에 적극 앞장 설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어려울 때일수록 함께 나누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면서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운동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설 명절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나 도움을 주고자 희망하는 시민은 장안구 이웃돕기 담당자(☎228-5315) 및 각 동 주민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구에서는 함께하는 나눔복지를 통한 어려운 이웃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 사랑과 정이 넘치는 사회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