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설 명절을 앞두고 정자1동 주민센터에 따뜻하고 반가운 마음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수원지역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인사들이 순수 아마추어 합주단을 구성, 활동하고 있는 ‘해피앙상블’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백미 30포(10kg)를 기부한 것.
이날 전달된 백미는 지난 해 크리스마스 자선 공연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단원들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함께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