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매주 수요일을 ‘구내식당 잔반 제로의 날’로 지정, 식당 내 배식안내에 짠맛, 매운 맛 등 푯말을 설치하고 음식물을 남긴 직원들로 하여금 100원씩 자율 납부유도를 하는 그린 저금통을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승용차 쉬는 날(B.M.W의 날)’운영을 실시하면서 자율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승용차 쉬는 날(B.M.W의 날)’은 공직자들이 솔선하여 한달에 한번은 출.퇴근시 승용차 운행을 자제하고 자전거 또는 버스(BikeBus), 지하철(Metro), 걸어서(Walk) 출퇴근하자는 것으로, 구 직원들은 지하 주차장 입구, 엘리베이터 앞 등에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을 실시한 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공직자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 자연스럽게 민간으로 확산시키고자 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저탄소, 녹색성장 운동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과, 자발적인 참여와 동참유도로 녹색생활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