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로개설 사업으로 인해 그간 멀리 돌아서 이용하던 시민들이 막힌 길 없이 가로질러 통행이 가능해졌으며, 교통편의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그간 영화동 주민들은 불과 60m의 거리를 직진으로 통과할 수 없어서 300m이상 우회하여 통행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번 도로개설로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소되었으며, 특히 보행자들의 불편이 감소된 것으로 보고 있다.
  구는 2010년에도 파장동 등 3개소에 대해 이면도로 개설을 추진할 계획으로 차량 교행이 어려운 지역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주민통행에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