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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안전과 편의위해 하천2개소 진입로 정비추진
- 작성일
- 2009-12-18
- 작성자
- 건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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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상윤)에서는 관내 지방하천인 서호천과 수원천의 진입로 정비 공사를 실시,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정비를 실시한 곳은 꽃뫼 버들교 부근 서호천과 한조 체육관앞 수원천등 2개소이다.
구에서는 서호천 진입로에는 자연 친화적인 나무계단을 설치, 화서역과 하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였다.
또한 수원천 옆 한조체육관 앞은 계단 진입로는 많이 설치되어 있으나 경사 진입로의 수가 부족한 상황으로 이에 기존 계단 일부를 철거하고 유모차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주민들도 쉽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경사로 설치를 완료하였다.
정자동의 한 시민은 “전에 계단이 설치되기 전에는 대로를 횡단하여 화서역을 이용하였는데 나무 계단이 설치되어 안전하게 출퇴근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진입로 설치공사 시행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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