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친절전문교육기관인 태평양 아카데미센터 최근영 강사를 초빙해 2시간여 동안 진행되었으며, 최근영 강사는 다양한 민원인에 대한 상황별 화법교육으로 불만민원이 발생하지 않고, 민원인에게 감동을 주는 유머와 성공화법 등을 중점 내용으로 강의하였다.
  또한 무엇보다 일을 처리함에 있어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관련부서에서는 친절교육에 이어 공익근무요원들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복무규정 등을 상세히 전달했다.
  구 관계자는 정기적인 공익근무요원 대민친절 및 커뮤니테이션 교육 기회 제공으로 맞춤형 대민 친절서비스의 생활화는 물론, 긍정적 마인드를 함양시켜 줌으로서 적극적 대처능력과 근무분위기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12월 7일부터 전 공익근무요원을 대상으로 복무점검을 실시, 출․퇴근시간 준수여부 및 근무시간 내 근무지 이탈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있으며 전반적인 복무관리를 통해 공익근무요원들의 근무기강을 확립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