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부터 정년은퇴자까지, “여러분도 억대농부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전국에서 억대농업인이 가장 많은 상주의 농업은 이미 젊은 세대를 위한 고소득 작목부터 정년세대를 위한 저일손 고소득 작목까지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남을 만큼”이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처음부터 도시 귀농희망자를 상주지역 대표브랜드인 5개 분야별(곶감, 포도, 오미자, 인삼&홍삼, 오이)로 선별모집한 뒤 모두 3차례씩 나눠 기본교육(1박2일)을 실시하고, 한 차례의 선진농가 벤치마킹을 끝으로 90명을 선발한다. 이후 2012년까지 3년간 농촌정착 컨설팅을 블로그, 카페, 홈페이지 등과 농업현장에서 지속적으로 멘토링을 실시해 이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10월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억대농부를 꿈꾸는 귀농자 유치 설명회’

    상주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상주로의 ‘하행선’을 요구하기보다는 서울로의 ‘상행선’을 택했다. 오는 10월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5층 대강당에서 500여명의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유치 설명회’를 기획한 것이다. ‘여러분도 억대농부가 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유치 설명회는 도시민들의 농촌정착을 도울 5개 분야 ‘농사의 달인’ 10명의 억대 농부들이 상경, 구체적인 정보를 제시할 계획이다.

    

    - 문의 :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선도농육성담당-김주태(전화 054-537-6486)

            블로그 : 다음 블로그 “이웃사촌 상주귀농귀촌”

                    http://blog.daum.net/returnsangju,

이전글
제375차(10월)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훈련」 실시
다음글
도서관 자원봉사자를 모십니다.
목록
콘텐츠 담당 :
휴먼콜센터    Tel.1899-3300 , 031-228-2114
페이지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편의성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정보성
편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