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장안구청장은 10일 오전 구청장실에서 제4회 아시아나항공배 전국리틀야구대회 체리리그(창단 2년이하 클럽)에서 준우승한 장안구 리틀야구단(단장 : 곽영붕)을 접견하고 봉납식을 가졌다. 
 
이날 봉납식에는 장안구 리틀야구단 곽영붕 단장과 김덕수 감독, 선수와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상윤 장안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창단 2년만에 준우승을 차지해 장안구를 빛낸 선수들의 단합된 기량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