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정자1동(동장: 김원식) 주민센터 에서는 6월 17일 오후 5부터 약30분간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 참여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원한 수박파티가 열렸다. 이날 정자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한층 더워진 요즘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들에게 시원한 수박을 선물, 노고를 격려함은 물론 그들에게 작은 기쁨을 선사했다. 
 
정자1동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들은 쓰레기 줍기, 버스승강장 청소, 무단투기 근절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의 청결에 힘쓰고 있다. 
 
최성환 정자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청결한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 부쩍 깨끗해진 정자1동을 느낀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여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