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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업소 위생수준 선진화 기여에 앞장
- 작성일
- 2009-06-18
- 작성자
- 환경위생과
장안구(구청장 박승근)에서는 관내 음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과 시민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선진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모범업소 지정을 확대, 운영관리에 내실화를 기하고 있다.
현재 장안구 내 모범음식점은 113개소로, 구는 6월 한달간 기존 모범업소에 대한 재지정을 실시함은 물론, 신규 신청업소 10개소에 대한 지정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모범업소 지정절차는 신청서 접수 후 현지조사 및 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여부가 결정되며 모범업소 지정 및 운영관리 지침에 의한 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 및 좋은 식단 이행기준에 의해 업소 내.외 환경정비 실태, 주방시설 위생 및 청결실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기타 식품위생법에 의한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모범 업소로 지정되면 시설개선자금 융자는 물론 안내홍보 책자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업소가 홍보되며, 각종 인센티브도 지원된다.
구는 이달 말 신규지정 업체에 대해서는 모범업소 지정증 및 표지판을 교부하고 특히 재심사 업소에 대해서는 심사기준을 강화, 부적격 업소에 대해서는 지정취소를 하는 등 모범업소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모범 음식점 중 명품음식점을 발굴, 차별화된 운영은 물론 향후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우수한 위생환경과 서비스 수준을 유지, 모범위생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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