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박승근)가 지난 1년간 시,구청 홈페이지 인터넷 민원창구에 접수된 주민 불편사항 등 각종 민원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38의 민원이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지난해부터 시민의 불편사항을 먼저 찾아가 해결하는 “시민불편 제로화” 사업을 추진하여 보차도 파손 및 침하, 가로 시설물 파손, 교통표지판 훼손 등 각종 주민불편사항 등을 순찰 및 점검을 통하여 총225건을 해결한 결과이다.
또한 행정기관으로부터의 고충민원에 대하여 “해피장안 민원 옴브즈맨”제도를 추진하여 객관적인 입장에서 민원에 대한 중재자 역할과 갈등 해소에 노력하고 있으며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에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민원에 대하여는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분석하여 재발되는 일이 없도록 특별관리를 하고 있으며,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정차 위반 단속에 따른 민원에 대하여는 현장근무자 교육강화, 주정차 질서계도 등 적극적인 홍보 및 계도를 통하여 점차 개선해 나가고 있다.
박승근 장안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행정을 강화하여 주민불편사항을 사전에 파악 하여 해결해 나갈 것이며,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민원에 대하여는 원인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함으로써 꿈과 희망이 넘치는 장안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