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에서는 깨끗한 골목길을 조성하기 위한『클린마을 조성』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상점별 클린마을 스티커를 부착하였다. 
 
단독주택 밀집지역 중심인 조원1동 6개통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하여 5.27(수) 12시 단체장 간담회 개최, 13시 30분 봉사단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결의대회를 개최한 후 시의원, 동 단위 단체장 및 클린봉사단원들이 시범지역 주택 출입문에『클린마을』임을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하고 쓰레기 배출 안내문을 전달하며 홍보하였다. 
 
구에서는 클린봉사단이 중심이 되어 매주 1회 거주지 주변 청소, 쓰레기 분리 배출 자율 점검, 쓰레기 무단투기 상시 단속 실시 등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정착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장안구 전 지역으로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