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조원1동 바르게살기 위원회(회장 임정식)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저소득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장애인 가구 10세대의 주택에 대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을 실시하였다.
사업내용으로는 전기안전점검, 상하수도점검, 보일러 점검, 방범창 정비, 방충망설치 등이 있었으며, 이번 사업을 위해 바르게살기 협의회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전문가를 회원으로 영입하였다. 조원1동 바르게살기 협의회에서는 하반기에도 사업대상을 적극 발굴하여 더 많은 이웃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