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박승근)는 지난 13일 구 산하 공익근무요원 105명에 대하여 복무 및 친절 및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공익요원으로서 복무 중 지켜야 할 규정 등과 함께 특히 친절 전문 교육기관인 태평양 아카데미센터 임미연 수석강사를 초빙해 민원인 감성을 터치하여 친절서비스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과 다양한 상황에서 의사전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이론과 스킬을 배우고 실습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서비스의 고급화, 전문화, 다양화에 좀 더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공익요원 권현구(22세)는 “구청에서 복무하는 기간은 물론이고 향후 사회구성원으로서 적극적인 사고와 마음을 갖을 수 있는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장안구는 “공익근무요원들의 『성실한 복무자세와 시민감동의 대민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꾸준하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