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자유총연맹지도위원회 및 부녀회(회장 권영철, 윤영숙)는 11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내 천일다방에서 2008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자유총연맹지도위원회 및 부녀회가 공동으로 개최하였으며 2008년을 마무리하며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일일찻집을 열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모으기 위해 마련했다.
권영철 자유총연맹지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추운 겨울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일일찻집에서 성금을 모아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장안구에서는 이번 영화동을 필두로 파장동 주민센터는 오는 12월 17~18일 양일간, 율천동, 정자2동은 12월 19일, 정자1동은 12월 26일, 정자3동은 12월 18일, 송죽동은 12월 17일, 조원2동은 12월 23일, 연무동은 12월 12일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을 개최할 예정이다. 영화동 주민생활지원팀(☏228-5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