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집 앞 내가 청소! 쾌적한 마을 가꾸기 활동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장수경로당 노인회원 15명은 지난 24일 오전 11시부터 주택가를 중심으로 생활쓰레기를 일제 정비하였다.
이날 대청소는 주택가의 전신주, 벽면 등에 부착된 불법지류 광고물과 골목길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일제 정비하였으며,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을 실천하고 홍보하여 살기 좋은 마을조성과 도시환경을 깨끗하게 보존하고자 실시하였다.
이화자 정자1동 장수노인회장은 앞으로도 “매월 마지막 주 대청소의 날을 지정 운영하여 내 집 앞 내가 쓸기 대청소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