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주세요'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익명의 주민이 2008년 중추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성품으로 쌀 100Kg을 전달했다.
그러나 이 주민은 자기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있다.
다만 이웃 주민에 말에 의하면 '연세가 많은 어르신으로 매일 조금씩 모은 폐품을 팔아 번 돈으로 쌀을 사서 전달한 것'이라고 하여 더욱 우리의 가슴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영화동주민센터는 오는 11일 오전 10시에 이웃돕기 전달식을 통하여 소년소녀가정, 장애인, 모부자가정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