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주민 센터는 지난 8일 홀로 사는 노인에게 매일 사랑의 음료 요구르트를 배달하는 배달사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매일 안부를 전하는 배달사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음료 전달에 따른 애로사항을 들었다.
박종회 파장동장은 '홀로 사는 노인에게 매일 요구르트를 배달하며 안부를 묻고 계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항상 본인들의 부모라는 생각으로 음료를 배달하시기를 바라며 음료를 배달하면서 어려운 점들에 대하여는 언제든지 건의하면 점차 개선해 나가겠다.'면서 간곡히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