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는 ‘친환경’에 대한 학생들의 의식함양을 위해 초등학생들에게 환경보전에 대한 이론교육 및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명인초등학교, 천일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재활용사업소, 수원소각장, 환경사업소, 음식물자원화시설 등 6월중 16회에 걸쳐 48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미래세대에게 친환경적인 생활습관 및 의식함양을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환경보전의 중요성 및 우리지역의 환경여건,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및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실천방법, 생활속에서의 환경보전 실천요령 및 기후변화 현상 등 이론 수업 후 학생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장체험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친환경교육을 직접 운영한 장안구 환경관리팀장은 “이론학습과 현장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환경에 대한 흥미와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친환경적인 생활태도 함양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