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정자 1동 주민과 SKC 수원공장은 서호천에 해바라기와 맨드래미 씨앗 파종을 위한 고수부지 땅고르기 작업을 실시했다.
정자1동에 소재한 수원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인 SKC 수원공장(공장장 김형욱)은 지난 14일까지 3일간에 걸쳐 1000여만원을 투입, 작업을 공동 실시했다.
‘친환경 경영 및 다양한 행복나누기’를 기업의 모토로 화학과 필름산업분야의 글로벌 리더를 추구하는 SKC 수원공장에서는 그간 지역의 경로잔치 지원, 어려운 이웃 사랑의 쌀 · 김장김치 전달 등 지역시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서호천 고수부지 꽃씨 파종 부지조성 작업에 참여한 김형욱 공장장은 “공장과 접해 있는 서호천이 맑고 깨끗함은 물론 해바라기와 맨드래미 등으로 꽃이 있는 산책로를 제공함으로서 주민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기업의 이미지를 좋게 할 것”이라며 “서호천이 계절마다 꽃이 피고 물고기가 뛰노는 하천이 되도록 앞으로 전 직원이 노력 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