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일한 호프만식 가마, 영신연와 벽돌공장.
수원에 남은 마지막 근현대 산업유산이지만, 철거위기에 놓여 언제 사라질지 모릅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으로 지금 함께해 주세요.
○ 전 시 명 : 벽돌공장 영신연와展
○ 기 간 : 2022.3.27.(일) ~ 4.30(토)
○ 장 소 : 복합문화공간 111CM (무료)
○ 공동주최 : 수원시, 영신연와를 지키는 수원시민모임
○ 전시내용 : 벽돌공장 영신연와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기 위해 8명의 수원시 작가들이 참여한
관련 사진, 영상, 작품 전시
※ 본 전시는 수원시청 본관에서 개최(‘22.3.14.~3.25)되었던 전시의 순회전시입니다.
★ 권선구 고색동에 소재한 영신연와 벽돌공장은 1970년~90년대까지 사용되었던 호프만식 벽돌가마(대규모 생산이 가능토록 트렉식으로 개발된 가마)로, 국내에서는 3개 밖에 남아있지 않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건축물로 가마와 사택까지 남아있으며 원형이 보존된 곳은 수원 영신연와 벽돌공장이 전국에서 유일합니다. 2021년 11월, 한국내셔널트러스트로부터 ‘지켜야 할 문화유산’에 선정되었습니다.
★ 영신연와 관련 보도자료 바로가기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20315010002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