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정자1동(동장 우병민)은 전력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철에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확산을 위해
주민센터 앞에서 야간 소등행사 홍보 및 참여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야간 소등행사, 건물 내 냉방기기 2도 올리기, 자전기 발전기 체험, 투호 제기차기 등
주민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한 것으로 수원시의회 염상훈 부의장, 유철수 시의원 수원시 그린리더협의체 회원
및 인근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주제로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소등행사, 에너지절약 캠페인, 에너지 체험부스, 전기없이 놀아보기의 일환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되었다.
이 자리에서 정자1동(동장 우병민)은 그 동안 우리나라는 에너지 부족국가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전기 사용으로 지나친 비용을 감수하고 있다며
에너지 절약운동 확산으로 더 나은 환경을 아이들에게 물려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