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바르게살기 위눤회가 주축이 되어 파장초등학교의 등교길 입구인 파장시장 입구 횡단보도에서 교통질서 계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파장동 바르게 살기위원회 주관으로 주민자치위원회, 파장주민자율방범대, 파장동, 통장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로 인한 심각한 피해의 공감대를 갖고 출근시간인 오전 8시부터 1시간동안 현수막과 피켓등 홍보물을 이용하여 운전자와 보행자가 함께 교통사고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집중 홍보했다.
운전자와 보행자가 지켜야 준수사항은 운전자는 음주운전 및 운전중 휴대폰사용 금지, 정지선 지키기”이며, 보행자는 “무단횡단 및 차도 보행 금지, 승강장 외 승하차 금지”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장수석 동장은 “어릴적에 배운 교통질서의식이 평생을 간다며 생명과 질서가 존중되는 선진교통문화를 정착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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