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죽동 가족 여러분 안녕하셨습니다. 벌써 도로에는 새싹이 돋고 아스팔트 위로 아지랭이가 아른거립니다. 하지만 바람만큼은 아직 봄이오는 것을 시세하듯 쌀쌀하네요. 바람은 아직 차지만 우리들의 마음은 따뜻한 온정으로 하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주민자치센터에서는 비즈공예를 통하여 주부님들에게 활기찬 정보를 드립니다. 올 여름에는 비즈가 유행이라고하나 시중에서 구입한다면 고가라서 부담이 많이 됩니다. 하지만 내가 직접 저렴한 재료비로 수공을 한다면 뜻이있고 보람있다 할 것입니다. 올해는 내가 직접 디자인한 수공제품으로 내개성을 창조하며 내 이웃친지들에게 사랑의 선물을 하지 않으시렵니까? 4월부터 매주 목요일에 개강을 할 예정이오니 문의는 224-5449 로 꼭 문의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