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9일 2016 수원화성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화성 바로알기 문화탐방 추진의 마지막 일정인전주한옥 마을을 방문하고 수원화성을 홍보하였다.
장안구에서는 각종 시책 추진으로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힐링과 재충천의 기회를 제공하고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홍보하고자 5월 24일부터 6월 1일까지 4기에 걸쳐 80명에게 수원화성 바로알기 문화탐방을 실시하였으며, 9일에는 30명이 참석하여 전주한옥 마을을 벤치마킹하고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홍보를 병행하였다.
이번 문화탐방은 문화해설사와 동행하며 오목대, 공예품전시관, 태조로, 전동성당, 목판서화체험관, 경기전, 교동아트센터, 최명희문학관, 토담길, 은행로, 전통한방문화센터, 태조로, 민속길, 전통한지원, 승광재, 전통술박물관, 전주공예명인관, 한옥생활체험관 등을
돌아보았다
장안구 관계자는“전통을 잘 보전하고 관광콘텐츠로 개발한 전주 한옥마을을 보면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수원 화성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효심이 깃든 문화 명소임을 적극 홍보해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