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가「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장안」건설을 위해 연초 계획했던 주요업무 및 좋은시책 468건의 사업에 대하여 추진상황을 재점검 하고 201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및 좋은 시책추진을 새롭게 다짐했다.
7월 18일부터 연초에 계획하고 추진중인 주요업무 379건, 좋은시책 89건에 대하여 추진상황을 부서별로 보고받고 직원간 토론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장안구는 좋은시책을 포함한 주요사업 468건중 32건의 사업이 상반기에 완료되었고, 전체사업의 90.8%에 해당하는 426건의 사업이 진도율 50%를 상회하며 정상 추진되고 있으며, 개최시기로 인한 시기미도래 사업 10건을 제외한 사업추진이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경수로 주요도로의 노선정비 등 각종 건설사업의 조기완공을 목표로 15건의 크고 작은 건설사업을 완공하는 등,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기반을 구축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거버넌스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귀 기울여 모든 것을 담아 구정을 운영하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상윤 장안구청장은 “‘휴먼시티 수원’을 향한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장안’건설을 위해 하반기에도 300여명의 공직자들이 더욱더 결속력을 발휘해 30만 장안구민이 만족하는 구행정 추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